4~5월은 교육과 투어로 마리아케이글로벌이 정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저희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의뢰해 주고 계신데요.
작년에는 본사가 위치한 경주에서, 올해는 울산 인재개발원에서 프로그램을 중심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주간 그룹별 집중 과정으로 진행 된 이번 프로그램은,
M1.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M2. 글로벌 스탠다드 매너 배우기
M3. 글로벌 테이블 매너 실습
M4. 글로벌 프레젠테이션 역량
M5. 글로벌 퍼스널 브랜딩
각 그룹별로 8시간+6시간으로 구성된, 이틀 일정으로 강행된 인텐시브한 교육이었습니다.
저로서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한분한분 코칭을 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별히 글로벌 퍼스널 브랜딩 교육이 포함되었는데요.
참가자 반응이 매우 뜨거웠어요.
한 분 한 분의 장점과 이미지를 함께 찾아가면서, 외적으로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내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 자신감을 채워드리려 노력했답니다.
특히 여성 리더들을 위한 특별 세션에서 쏟아진 질문들! 얼마나 열정적이셨는지 모른답니다.
더불어 교육이 없는 날에 친정어머니를 초대해서.. 고인이신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은 나사해수욕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에게 전문 강사로서의 보람, 깊이 있는 만남, 그리고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이라는 세 가지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교육이란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한수원 관계자 여러분과 참여해 주신 모든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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