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의뢰가 있었어요.
그것도 한주에 두군데의 지자체에 하게 되었답니다.
항상 성인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 익숙한 저로서는, 살짝 긴장되는 마음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 차가 많다보니, 라포(Rapport) 형성이 걱정이 되었답니다.^^
첫번째는 기분좋은 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강화군!
4대 1의 경쟁률을 뜷고 주니어 외교관으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고 있으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두번째로는 강화에서 청소년들을 만난지 딱 일주일만에 남양주 시청의 의뢰로 남양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선배들의 체험기 발표가 있었는데, 얼마나들 야무지고 똑똑하게 발표를 하는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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